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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단상

이중성...

직장생활 하면서 느끼는 점들을 말하라면 손가락이 아파서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그중 여자로서 느끼는 점을 말하라면 두통약을 먹고 산재 신청을 해야하지 않을까...

난 가끔 망상을 한다...

직장에서 몇몇 남자들의 모습을 촬영한다...

그 사람들 집으로 보낸다.... 편지도 같이 써서...

아님 동영상으로 만들어 이메일로 부인과 지식들에게 보낸다...

제목 : 당신 남편이자 아버지의 모습.

부제1. 직장에서의 모습.

2. 회식자리에서.

3. 노래방에서.

추신1. 충격적인 영상은 양심상 자진 삭제했음.

2. 왜 노래방을 갔는지 뭍는다면 사회 경험이 없는 것이므로 항의 사절.

반대로 딸들?l 사회 생할 모습을 담아서 그들에게 뵤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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