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비례대표 공천이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 건 알고 있다.
그런데 장애 여성 공천에 대해 불만을 떠들어대는 사람들의 논리를 이해할 수 없다.
장애 여성이 공천되는것이 역차별이라느니 장애 여성이라 좋겠다느니...
자신들이 불리하다는 말이다.
이 사람들아... 지금 제 정신인가???
그게 어찌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왜 장애 여성에게 분노를 표시하는가?
심지어 장애 남성들이 떠들어 대는 현상에는... 대꾸할 기운도 없다...
장애인계하고 여성계가 자리 달라고 주장하니 정치권이야 골머리를 썩혔겠지.
지들 자리가 줄어드는데... 그러다가 기막힌 해결책을 발견한 것이다.
장애인이면서 여성을 공천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는 좋아했을 것이다.
자리 굳었다고... 일석이조라고...
한 마디로 공격의 방향이 틀렸다는 것이다.
억울하다고?
그럼 여자가 되고 장애인이 되라.
불가능하다고?
천만에... 성전환 수술하고 찻길 한 복판에 잠시 서 있으면 된다.
장애 남성은 성전환 수술만 하면 되겠네....
뭐가 문제인가?
덧붙여서 성전환자라는 소수자가 되었으니소수자의 인권 대변이라는
명분도 챙기겠네... 일석 삼조 아닌가?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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