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막걸리 술빵
할머니...울~엄마...어릴적에 간식으로 자주 해주셨던...그~술빵...ㅎㅎ
요것 먹으면,취한다하여~
거짓말같이 먹곤 잤던 기억이 있네요...
술빵~먹은날은 항상~잤던 기억이...ㅎㅎ~~~바~~~보^^
그땐,정말 맛있었는데...
내가~울아이들한테 해주니~맛없다고...술냄새 난다고...한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커서...다이어트에 최고라며...해달라하니...
세월이 흘러도 요~추억의 술빵이 여전히~사랑받고 있는것 같아요.
요즘엔,넘~맛난빵에 익숙해서 어찌 맛이 없을듯 하지만...
옛날 그대로 쪄도...
그맛...그대로 인걸요...
넘~간단한 재료...,착한가격에 비해...넘~맛난술빵^^
~~~한번 만들어 볼께요~~~^^
1. 밀가루를 준비 해주시구요.
2. 밀가루, 막걸리, 소금, 설탕~ 위분량(하나만드는 분량입니다.)대로 넣어 반죽 해 주세요.
3.반죽이 약간 질척하다 싶을 정도...덩어리가 뚝뚝 떨어지는 농도로 ...^^
랩 씌워 상온에서 3시간~발효시켜 주세요.
4. 부재료~~~* 강남콩 있으시면 좋은데 없어검정콩이랑, 대추로 섞지않고 고명으로 올렸어요.
검정콩은 삶아,설탕에 조려 두었고, 대추는 씨빼고 채썰어 준비했어요.
* 옥수수는 알까서 삶아 설탕에 조려 준비했어요.
5. 3시간후~요즘은 날씨가 더워 발효가 빨리되네요...
보세요~두배로 부풀어 올랐죠...^^
6. 살짝 저어서 기포를 빼 주세요.
옥수수는 섞어 넣어 찔거예요. 잘~섞어 주세요.
7.찜기에 면보를 깔고, 재료를 부어주세요.
두종류예요~하나...대추,검정콩~고명올려서...
둘...옥수수 섞어서...
면보를 덮어...20~30분정도 쪄주세요.(센불~낮은불로...)
젓가락찔러 밀가루 묻어나오지 않아야 다~쪄진거예요.
~~~쨘짜아짠~~~
완성입니다. ~술빵~
넘~간단한 재료에...푸짐한 빵이 두개씩이나...
막걸리로 쪄낸빵이라 여름이라도 2,3일은 쉬지 않아요.
어떠세요...옛날~할머니표 술빵이랍니다.
쪄내기 바쁘게 먹었네요...
약간의 막걸리 냄새가 나지만...보송보송...촉촉하니...
밖엔 비가 오락가락~천둥치고...
그래서 더~맛나게 호호 거리며 먹었어요...
난~또...술먹었다고...한숨 자버렸네요~~~ㅎㅎ
어릴적이나...나이가 든 지금이나...내가 변하지 않았듯이,
요~술빵맛도 그대로 이네요...
헉~또~먹고프다...ㅎㅎㅎ
한번드셔보실래요~~~^^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명으로 올려서~~~^^
*옥수수 넣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