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너무 오래 블로그를 방치했군요.

은월 2015. 12. 8. 14:24

개인적인 상황으로 어쩌다보니 블로그를 너무 오래 방치했군요.

블로그라는 것이 부담없이 해야 하는데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써야 하는 적시를 놓치고

다음에 하지 하는 생각에 어느새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되도록 자주 해보겠습니다.

짧은 글이라도 자주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은에...

그게 제대로 될런지...

나이들고 세월가니 마음이 소란스럽고 생각은 많아지는데 그걸 갈무리하는 능력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언제나 힘에 부치기는 하지만 태어난 이상 살아가는 수 밖에 없겠지요.

뭐 그리 복잡한 인생이라고 이런 고민을 하며 이런 넋두리를 하며 살아가는지 남들이 보면 가소로울지라도 어쩌겠습니까 인간이 그모양인 것을...